
지난해 2024년 가수 지드래곤이 방문해 화제가 되었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는 Consumer Electronics Show 의 약자로 매년 1월 미국 라이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가전, IT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행사만 참여해도 테크잘알러로 인정 받는 큰 행사라고 할 수 있죠.
올해 역시 CES 2025가 열려 큰 관심을 받았는데,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이 8년만에 CES 기조연설자로 나섰습니다. 과연 어떤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연설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CES 2025의 주제는 몰입(dive in) 입니다.
기술을 통해 연결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주제인데요. 주제는 크게 5가지로 나뉘어집니다.
- 인공지능
- 모빌리티 혁신
- 디지털 헬스케어
- 지속가능성
- 양자컴퓨팅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인공지능(AI)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에서 지원하는 '빅스비', 애플에서 지원하는 '시리', LG전자에서 지원하는 '허브'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았을 때, 세상은 점점 휴머노이드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휴머노이드란?
인간의 형태를 한 것을 말하며, 인간형 로봇 또는 인간형 생명체를 의미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 단어



위에 있는 영화의 공통점은 인공지능 혹은 복제인간의 내용인데 즉, 사람이 아니여도 로봇으로 대체가 되는 세상을 그린 영화입니다. 사실 어릴 때 봤을 때는 하나의 액션, 판타지, 비현실적인 영화로만 봤었는데 성인이 되고 다시 보니 빠르게 바뀌는 세상을 보면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특히나 요즘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 중 하나는 바로 '챗GPT' 인데요. 생성형AI 인 챗GPT 통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데이트 코스도 짤 정도로 일상 속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AI 프로그램들이 당장 코 앞에 다가올 현실이라는 것에 기대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로봇이 사람인 것 처럼 사람들을 죽이진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하기도 한답니다.

성큼 다가온 휴머노이드 시대인 만큼 지난 9일(현지시간) CES 2025에서도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개발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G1'이 전시공간을 누비며 손을 내밀어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다닌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인공지능이 전면에 나선 것 만큼 올해의 핵심 키워드는 'AI' 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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