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신세계에서 지분을 늘려서 화제가 됐었던 스타벅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에서 수만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할 정도로 세계 최고의 커피 전문 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정말 모르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커피숍입니다. 먼저 스타벅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벅스
기업명 | 스타벅스 코퍼레이션 |
설립일 | 1971년 3월 31일(53주년) |
창업자 | 제리 볼드원, 고든 보커, 지브 시글 |
국가 | 미국 |
상장 거래소 | 나스닥(1992년 7월 2일~ / SBUX) |
시가총액 | 1,054억 달러(2024년 3월) |
부채 | 374억 3,330만 달러(2023년 연결) |
자본 | -79억 8,780만 달러(2023년 연결) |
매출 | 359억 7,560만 달러(2023년 연결) |
영업이익 | 58억 7,080만 달러(2023년 연결) |
지난 29일(현지시간) 오후 1시 38분 스타벅스 주가는 전일대비 8.26% 상승한 108.70달러에서 거래 되었다. 장 초반 100달러 위에서 내내 오름세를 이어가던 스타벅스는 오후장 상승폭을 키우며 108.8을 터치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것이다. 신고가를 찍은 이유는 바로 스타벅스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 했는데, 매출액은 $94.0억, 1주당 순이익은 $0.69이다.

스타벅스의 좋은점은 뭘까?
스타벅스는 핵심 가치로 돌아가고자 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매장 개장과 메뉴 간소화를 포함한 운영 최적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377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하면서 중국까지 확장하기 위해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또, 사이렌오더와 같은 모바일 주문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장 운영 효율성 증대 및 고객 경험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도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특히나 직장인들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는 직장인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스타벅스의 아쉬운 점은?
EPS는 전년 대비 22% 하락하고, 경제적 도전이 지속된다는 점. 또 투자 증가와 조직 구조 재편으로 인해 2025년 2분기의 마진과 수익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저 소비자 입장에서 제일 아쉬운 점은 매년 오르는 스타벅스 가격 인상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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