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상호 관세가 시행된다면 앞으로 아이폰을 구매할 때 최상위 모델 가격이 334만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중국에 대해 34% 상호관세를 부과했고, 기존 중국에 적용했던 20%의 관세를 더하면 총 54%로 급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주식 시장이 폭락하게 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미 예상됐던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경제를 '병든 환자'라고 표현하며, 경제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빅테크 유일한 소비재 업체로 관세 타격이 가장 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게 되면서 애플은 9%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애플이 관세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평균 가격을 최소 30%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