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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직격탄 맞은 애플 아이폰 334만원? 애플 주가 9% 폭락

경제집중 2025. 4.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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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관세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상호 관세가 시행된다면 앞으로 아이폰을 구매할 때 최상위 모델 가격이 334만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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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중국에 대해 34% 상호관세를 부과했고, 기존 중국에 적용했던 20%의 관세를 더하면 총 54%로 급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주식 시장이 폭락하게 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미 예상됐던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경제를 '병든 환자'라고 표현하며, 경제에 많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

빅테크 유일한 소비재 업체로 관세 타격이 가장 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게 되면서 애플은 9%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애플이 관세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평균 가격을 최소 30%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1기 당시 아이폰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받아냈던 애플은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고, 아이폰 가격이 급등하게 되면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하게 되면서 한국의 삼성전자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동차에도 25%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데 이어 조만간 반도체 관세까지 도입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한국도 관세에 준비해야 하는 기간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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